경북 상주, 대구 달성, 원주 등 3개 시,군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사업 최종 선정
경북 상주시, 대구 달성군, 강원 원주시, 3곳이 2023년 지역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은 대규모 투자유치로 인해 인구 유입이 활발한 반면, 주거시설과 편의시설의 부족으로 인구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상주시와 대구 달성군, 강원도 원주시는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이전을 위해 패키지 형태로 특별교부세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기업의 지방 이전 유도와 안착 효과를 높이고, 지역의 고민인 주거시설 및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북 상주시는 총 140억원을 투입하여 6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신규 고용인력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방이전 후 기업의 안정적인 이전과 정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인 지원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설이 확충되어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선정된 3개 지역에서는 기업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상주시와 대구 달성군, 강원도 원주시는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이전을 위해 패키지 형태로 특별교부세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기업의 지방 이전 유도와 안착 효과를 높이고, 지역의 고민인 주거시설 및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북 상주시는 총 140억원을 투입하여 6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신규 고용인력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방이전 후 기업의 안정적인 이전과 정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인 지원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설이 확충되어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선정된 3개 지역에서는 기업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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