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 확대를 위한 1039억원 예산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사회 디지털화 촉진하는 스마트빌리지 사업 올해 예산 1039억원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의 예산이 올해 1039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전국 78개 지방자치단체의 99개 과제로 추진된다. 이 중에는 서울 관악구의 스마트경로당, 경기 성남시의 로봇 활용 주민 생활시설 돌봄·교육, 인천의 AI(인공지능) 기반 다중이용시설 대피유도 안내시스템 보급, 강원 횡성군의 이동약자 종합교통안전 서비스, 그리고 광주 남구의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경로당은 지역 내 다양한 경로당과 복지관을 양방향 온라인으로 실시간 연결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다양한 여가와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섬과 벽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및 의료혜택 지원을 위해 스마트경로당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든 국민이 어디에서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의 예산이 올해 1039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전국 78개 지방자치단체의 99개 과제로 추진된다. 이 중에는 서울 관악구의 스마트경로당, 경기 성남시의 로봇 활용 주민 생활시설 돌봄·교육, 인천의 AI(인공지능) 기반 다중이용시설 대피유도 안내시스템 보급, 강원 횡성군의 이동약자 종합교통안전 서비스, 그리고 광주 남구의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경로당은 지역 내 다양한 경로당과 복지관을 양방향 온라인으로 실시간 연결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다양한 여가와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섬과 벽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및 의료혜택 지원을 위해 스마트경로당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든 국민이 어디에서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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