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상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은 19일 동해상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을 오전 3시 30분부터 3시 46분까지 포착했다고 전했다.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각각 550여km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전하고 있다.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발사 이후 7일만이다. 또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6월 15일 이후 34일 만이다.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전날 한미가 NCG 출범회의를 개최하고 미 전략핵잠수함인 켄터키 함(SSBN-737)을 부산에 기항시키며 핵 억제력을 과시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는 18일에는 대북 확장억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 NCG를 출범시켰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대표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NCG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임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도발로 인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북한은 19일 동해상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을 오전 3시 30분부터 3시 46분까지 포착했다고 전했다.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각각 550여km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전하고 있다.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발사 이후 7일만이다. 또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6월 15일 이후 34일 만이다.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전날 한미가 NCG 출범회의를 개최하고 미 전략핵잠수함인 켄터키 함(SSBN-737)을 부산에 기항시키며 핵 억제력을 과시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는 18일에는 대북 확장억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 NCG를 출범시켰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대표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NCG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임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도발로 인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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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3-07-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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