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전과 40대, 펜션에서 소고기, 생닭 훔친 혐의에 징역 1년6개월 선고
펜션에서 소고기, 생닭 등을 훔친 40대, 절도 전과자에게 실형 선고
춘천지법 형사2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홍천 지역의 한 경로당, 펜션, 캠핑장 등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국수, 생닭 등을 총 11회에 걸쳐 40여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A씨는 이미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야간 주거 침입 절도, 상습 절도, 상습 야간 주거 침입 절도 등 절도죄로 총 3차례 형사 처벌을 받은 전과자임이 확인되었다. 그 중 2번은 실형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A씨가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 사실, 그리고 출소 후 가족과의 교류 및 적당한 직업이 없어 야산에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생계가 어려워 범행을 저지른 사정 등을 고려하여 형량을 정하였다"고 밝혔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홍천 지역의 한 경로당, 펜션, 캠핑장 등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국수, 생닭 등을 총 11회에 걸쳐 40여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A씨는 이미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야간 주거 침입 절도, 상습 절도, 상습 야간 주거 침입 절도 등 절도죄로 총 3차례 형사 처벌을 받은 전과자임이 확인되었다. 그 중 2번은 실형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A씨가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 사실, 그리고 출소 후 가족과의 교류 및 적당한 직업이 없어 야산에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생계가 어려워 범행을 저지른 사정 등을 고려하여 형량을 정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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