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및 광역시 분양 물량, 대규모 택지개발과 도심 내 재건축·재개발로 고르게 나온다.
1만3446가구의 아파트가 다음달까지 일반분양될 예정인데, 이 중에서 광역시와 지방으로 나뉘어져 공급될 것이다. 광역시에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진 단지와 도심 내 재건축 및 재개발 정비사업지에서 고르게 분양될 것이다.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대단지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충남에서는 4490가구가 분양 예정이며, 경남과 강원도 1000가구 이상의 단지가 분양 준비를 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지방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1만4294가구로 집계되었다. 이 중에서 일반분양 물량은 1만3446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4490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이 2255가구, 울산이 2105가구, 부산이 1609가구로 순위를 이었다.
광역시에서는 택지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와 도심 내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중소 단지가 동시에 분양된다. 부산에서는 2만7000가구 규모의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중흥토건이 시공하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국내에서 최초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울산에서는 우미건설이 다운2지구에서 1430가구 규모의 우미린 더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이는 울산 다운2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로, 총 1만2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대우건설은 이달에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총 660가구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 중에서 임대를 제외한 52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것이다.
여기에 더해 도심 내 정비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양 물량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지방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1만4294가구로 집계되었다. 이 중에서 일반분양 물량은 1만3446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4490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이 2255가구, 울산이 2105가구, 부산이 1609가구로 순위를 이었다.
광역시에서는 택지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와 도심 내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중소 단지가 동시에 분양된다. 부산에서는 2만7000가구 규모의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중흥토건이 시공하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국내에서 최초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울산에서는 우미건설이 다운2지구에서 1430가구 규모의 우미린 더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이는 울산 다운2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로, 총 1만2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대우건설은 이달에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총 660가구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 중에서 임대를 제외한 52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것이다.
여기에 더해 도심 내 정비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양 물량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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