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과 이보미, KLPGA투어 최종전 출전 확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출전하는 박성현(30)과 최근에 은퇴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의 이보미(35)가 국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은 오는 달 10일부터 3일간 강원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이 대회에는 박성현과 이보미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보미는 JLPGA투어에서 21승을 거둔 선수로, 지난 5월에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반년 만에 KLPGA투어 무대에 선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JLPGA투어 마스터스GC 레이디스를 무대 은퇴전으로 치렀지만, 앞으로는 KLPGA투어에서 영구 시드권자 자격으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보미는 "안선주 선수처럼 KLPGA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며 "투어의 발전을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선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현은 이달 초에 열린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한 달만에 KLPGA투어 무대에 선다. 박성현은 이번달 22일에 열린 LPGA투어 BMW 챔피언십에서도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내년에도 LPGA투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가능한 많은 한국 대회에 출전하고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성현과 이보미의 출전은 한국 여자 골프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이 대회에서 두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은 오는 달 10일부터 3일간 강원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이 대회에는 박성현과 이보미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보미는 JLPGA투어에서 21승을 거둔 선수로, 지난 5월에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반년 만에 KLPGA투어 무대에 선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JLPGA투어 마스터스GC 레이디스를 무대 은퇴전으로 치렀지만, 앞으로는 KLPGA투어에서 영구 시드권자 자격으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보미는 "안선주 선수처럼 KLPGA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며 "투어의 발전을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선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현은 이달 초에 열린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한 달만에 KLPGA투어 무대에 선다. 박성현은 이번달 22일에 열린 LPGA투어 BMW 챔피언십에서도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내년에도 LPGA투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가능한 많은 한국 대회에 출전하고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성현과 이보미의 출전은 한국 여자 골프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이 대회에서 두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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