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단독 다승왕 기록
임진희, KLPGA 투어 단독 다승왕 차지
임진희(25·안강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단독 다승왕을 차지했다.
임진희는 12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2023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진희는 다승 1위를 차지했으며, 상금 부문에서도 2위(11억4583만5048원)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개인 커리어 최고 시즌을 보냈다.
임진희는 올해 초반에 상금 10억원과 다승을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으며, 이 모든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그러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임진희는 퍼트가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았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연구와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비거리 강화를 위해 퍼터를 새로이 바꾸기도 했으며, 일정한 스윙을 위해 일대일 코치를 섭외한 것도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반에 버디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임진희는 코스 세팅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경기 진행 중에 이다연 선수가 버디를 하면서 공동 선두가 되자 안정적인 플레이보다는 공격적인 전략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임진희는 KLPGA 투어에서 올해를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좋은 성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진희(25·안강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단독 다승왕을 차지했다.
임진희는 12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2023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진희는 다승 1위를 차지했으며, 상금 부문에서도 2위(11억4583만5048원)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개인 커리어 최고 시즌을 보냈다.
임진희는 올해 초반에 상금 10억원과 다승을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으며, 이 모든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그러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임진희는 퍼트가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았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연구와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비거리 강화를 위해 퍼터를 새로이 바꾸기도 했으며, 일정한 스윙을 위해 일대일 코치를 섭외한 것도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반에 버디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임진희는 코스 세팅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경기 진행 중에 이다연 선수가 버디를 하면서 공동 선두가 되자 안정적인 플레이보다는 공격적인 전략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임진희는 KLPGA 투어에서 올해를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좋은 성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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