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에게 곱빼기 서비스를 주는 중국집, 화제 모음"
군 장병에게만 추가 요금을 받은 무한 리필 고깃집이 공분을 산 가운데, 역으로 군 장병에게 곱빼기 서비스를 주는 중국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는 군 장병과 학생에게 곱빼기 서비스를 주고 있다는 철원의 한 중국집 사진과 설명이 게시됐다.
한 제보자는 "오히려 군인이면 메뉴 곱빼기 서비스 주는 철원 맛집"이라며 해당 식당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메뉴에서는 "군인, 학생 곱빼기 서비스"라는 안내가 확인되었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아들을 군에 보냈다는 네티즌들은 일제히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저희 아들이 포천에서 근무 중인데 꼭 한 번 방문하고 싶다",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가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된다", "군인 아들을 둔 엄마로서 너무 고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저런 곳이 대박 나야지", "철원은 추워서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데 사장님 멋지다", "군인과 학생은 내 돈 더 내더라도 챙겨줘야 한다", "완전히 공짜도 아니고 마음껏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곱빼기를 무료로 해주는 건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
특히 이번에 화제가 된 철원의 중국집은 최근 경기도 여주의 한 무한 리필 고깃집이 군 장병에게만 3000원의 추가 요금을 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가게의 메뉴를 보면 성인에게는 1만6900원, 7~9세는 1만원, 4~6세는 8000원을 받는 반면, 군 장병에게는 1만9900원을 받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는 군 장병과 학생에게 곱빼기 서비스를 주고 있다는 철원의 한 중국집 사진과 설명이 게시됐다.
한 제보자는 "오히려 군인이면 메뉴 곱빼기 서비스 주는 철원 맛집"이라며 해당 식당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메뉴에서는 "군인, 학생 곱빼기 서비스"라는 안내가 확인되었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아들을 군에 보냈다는 네티즌들은 일제히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저희 아들이 포천에서 근무 중인데 꼭 한 번 방문하고 싶다",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가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된다", "군인 아들을 둔 엄마로서 너무 고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저런 곳이 대박 나야지", "철원은 추워서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데 사장님 멋지다", "군인과 학생은 내 돈 더 내더라도 챙겨줘야 한다", "완전히 공짜도 아니고 마음껏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곱빼기를 무료로 해주는 건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
특히 이번에 화제가 된 철원의 중국집은 최근 경기도 여주의 한 무한 리필 고깃집이 군 장병에게만 3000원의 추가 요금을 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가게의 메뉴를 보면 성인에게는 1만6900원, 7~9세는 1만원, 4~6세는 8000원을 받는 반면, 군 장병에게는 1만9900원을 받고 있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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